풋풋한 연우와 왕세자 훤의 첫만남, 그리고 첫사랑! 그리고 훤에게 반해버린 또다른 양반집 여식 보경. 우여곡절 끝에 연우는 훤의 세자빈에 간택되지만 이름 모를 병을 얻어 쫓겨나듯 출궁했다. 그리고 어느 날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들었다.그런데...8년이 지난 오늘, 죽어 무덤에 묻혔다던 연우 낭자가 훤의 눈앞에 나타난다! 그런데 연우 낭자가 아니라 무녀(巫女) 월이란다. 문득 훤은 8년 전 세자빈 허씨의 죽음에 의문이 생기기 시작하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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